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관람 후기.

늦은 밤 서울 극장에서 재밌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보러 가기 전에도 시놉시스, 출연진 조차 보지도 않고 포스터 하나만 보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당첨 여부는 생각도 하지 않고 공짜라고 일단 그냥 신청만 하고 본거죠. 결과적으로는 당첨되서 잘 보고 왔습니다만. ^^
300이란 영화로 유명해진 제라드 버틀러는 그 볼때마다 스파르타~ 라고 외치는 이미지가 연상되서 조금 웃음이 나오기는 했지만 전작의 이미지를 벗어날 만큼 나름대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생긴 것 때문에 조금 거친 느낌은 있을 수 밖에 없죠. ^^ 뭐 그런대로 이 사람의 매력입니다만은 전 좋네요.
캐서린 하이글이란 배우는 전혀 알지도 못해서 왠 듣도보도못한....이 떠올랐습니다만 보면서, 이 아가씨 굉장히 멋진데?! 라는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재밌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영화의 캐릭터 탓이겠죠. 촐싹대는 연기가 얼마나 웃기던지.. ^^;;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어글리 트루스.. 즉 연애, 남녀 관계에 대한 인정하고 싶지는 않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마지막 까지 제라드 버틀러의 입에서 쏟아집니다. 남자는 원래부터 변태다, 뭐 그런 얘기요. ^^ 캐서린 하이글이 연기하는 노처녀 PD의 역할도 조금 웃깁니다. 남자에 대한 자기만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다 그런 이유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려 11개월 동안 싱글로 지내고 있었죠. 영화 내용중에 그거 한지 몇개월됬냐고 제라드 버틀러가 묻는데, 11개월 됬다고 답합니다. (하는 짓 보면 11개월이 아니라 11년 아닌가 싶어요-_-) 위에 제라드 버틀러가 주장하는 어글리 트루스를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웃긴.. 위의 어글리 트루스를 인정하지 못하는건 초반까지만 그랬죠. 중반 이후부터는 옆집에 이사온 멋진 외과 의사를 꼬시려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면서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는 일반적인 러브 코미니디 물이 그렇듯 당연히 그런 스토리로 귀결 됩니다.
19금 영화답게 각종 비속어들이 난무합니다. 저야 영어를 잘 몰라서 많이 이해하진 못했지만 여성의 그곳(?)을 B모 시작하는 영어단어로 시작하는 건 참 웃겼어요. 그거 가지고 둘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극장 곳곳에서 웃음이 자주 터졌달까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웃음이 나오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정말 그래? 라면서 꼬집게 만드는 그런 영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음 뭐, 제 개인적으로는 돈주고 보기는 조금 아까울 만한 영화지만 케이블TV에서 한번 방영해주면 볼만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올 F/W 시즌은 재밌는 영화가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돈 좀 아껴두시길 ^^.
아 이 영화가 19금이라고 해서 무언가가 나오길 기대하시는 분들 도 계실려나요?
꿈 깨세요. 단 한컷 나옵니다. 그것도 1분도 안되요. 긴장할 틈도 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늦은 밤 서울 극장에서 재밌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보러 가기 전에도 시놉시스, 출연진 조차 보지도 않고 포스터 하나만 보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당첨 여부는 생각도 하지 않고 공짜라고 일단 그냥 신청만 하고 본거죠. 결과적으로는 당첨되서 잘 보고 왔습니다만. ^^
300이란 영화로 유명해진 제라드 버틀러는 그 볼때마다 스파르타~ 라고 외치는 이미지가 연상되서 조금 웃음이 나오기는 했지만 전작의 이미지를 벗어날 만큼 나름대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생긴 것 때문에 조금 거친 느낌은 있을 수 밖에 없죠. ^^ 뭐 그런대로 이 사람의 매력입니다만은 전 좋네요.
캐서린 하이글이란 배우는 전혀 알지도 못해서 왠 듣도보도못한....이 떠올랐습니다만 보면서, 이 아가씨 굉장히 멋진데?! 라는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재밌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영화의 캐릭터 탓이겠죠. 촐싹대는 연기가 얼마나 웃기던지.. ^^;;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어글리 트루스.. 즉 연애, 남녀 관계에 대한 인정하고 싶지는 않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마지막 까지 제라드 버틀러의 입에서 쏟아집니다. 남자는 원래부터 변태다, 뭐 그런 얘기요. ^^ 캐서린 하이글이 연기하는 노처녀 PD의 역할도 조금 웃깁니다. 남자에 대한 자기만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다 그런 이유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려 11개월 동안 싱글로 지내고 있었죠. 영화 내용중에 그거 한지 몇개월됬냐고 제라드 버틀러가 묻는데, 11개월 됬다고 답합니다. (하는 짓 보면 11개월이 아니라 11년 아닌가 싶어요-_-) 위에 제라드 버틀러가 주장하는 어글리 트루스를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웃긴.. 위의 어글리 트루스를 인정하지 못하는건 초반까지만 그랬죠. 중반 이후부터는 옆집에 이사온 멋진 외과 의사를 꼬시려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면서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는 일반적인 러브 코미니디 물이 그렇듯 당연히 그런 스토리로 귀결 됩니다.
19금 영화답게 각종 비속어들이 난무합니다. 저야 영어를 잘 몰라서 많이 이해하진 못했지만 여성의 그곳(?)을 B모 시작하는 영어단어로 시작하는 건 참 웃겼어요. 그거 가지고 둘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극장 곳곳에서 웃음이 자주 터졌달까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웃음이 나오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정말 그래? 라면서 꼬집게 만드는 그런 영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음 뭐, 제 개인적으로는 돈주고 보기는 조금 아까울 만한 영화지만 케이블TV에서 한번 방영해주면 볼만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올 F/W 시즌은 재밌는 영화가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돈 좀 아껴두시길 ^^.
아 이 영화가 19금이라고 해서 무언가가 나오길 기대하시는 분들 도 계실려나요?
꿈 깨세요. 단 한컷 나옵니다. 그것도 1분도 안되요. 긴장할 틈도 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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