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사용할때 내 핸드폰을 연동해서, 문자가 올경우 네이트온으로 받고, 바로 답장도 대화하듯이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문자대화 기능. 그런데 예전부터 쭈욱 문자가 올때마다 문자대화 윈도우가 죽어버리고, 급기야 네이트온까지 같이 뻗어버리는 이유를 모르는 증상.
이 증상을 일년 넘게 당하면서 건의라도 해야지 하고 하고 있었다가 지난 24일에 한번 고객센터에 보내봤습니다. 더불어 네이트 고객센터에 대한 불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단 레이아웃은 참 깔끔하네요. 근데 무슨 문의를 했는지, 왜 제목만 보여주는 겁니까. 이런경우 처럼 기존에 무슨 내용 썼는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히스토리를 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저거 보려면 고객센터 페이지 접속해서 내 문의사항을 찾아야 하는 정말 불필요한 UX를 제공하는건 아니겠죠? 제목에 링크도 안걸려있어서 클릭하면 바로 볼수도 없고 정말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UX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며칠 후 답변이 왔습니다. 무려 3일 후네요. 금요일 아침 9시 쫌 넘어서 보냈는데, 그걸 또 주말 껴서 월요일 오후 4시에 답장을 주다니, 이러니 제가 메일이 왔는지 조차 잊고 있을 수 밖에요.

한번 읽어 보셨나요? 문자대화 때문에 오류가 나는 증상을 해결하려면 저런 식으로 일일이 찾아서 백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네이트온에서 백업 툴 하나 지원해주면 간단히 해결 되는 문제 아니냐고요. 투덜투덜투덜.
실은 저대로 한번 해보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애초에 이 문제의 발단은 저게 아니죠. 비스타 환경 어디서든 새로 설치해도 금세 문자대화 기능이 뻗어버리는데 저렇게 백업하고 다시 설치한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됩니까? 이 답변은 결국 네이트 측에서도 네이트온의 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얘기밖에 되지 않네요.
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진작 부터 포기하고 그냥 MSN Live Messenger의 문자친구인가 폰친구인가, 그 기능에 가입해서 네이트온을 대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로그아웃 해두더라도 기록에 남겨놨다가 메신져 접속하면 바로 문자를 싹 보여줍니다. 이게 훨씬 훌륭합니다. 다만 핸드폰 번호가 국제번호라는 것만 제외하면..... 80101231234 식의 번호라니. 쩝.
여튼 고객은 고쳐야할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지않고 포기하여 결국은 쓰지 않게 된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증상을 일년 넘게 당하면서 건의라도 해야지 하고 하고 있었다가 지난 24일에 한번 고객센터에 보내봤습니다. 더불어 네이트 고객센터에 대한 불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단 레이아웃은 참 깔끔하네요. 근데 무슨 문의를 했는지, 왜 제목만 보여주는 겁니까. 이런경우 처럼 기존에 무슨 내용 썼는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히스토리를 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저거 보려면 고객센터 페이지 접속해서 내 문의사항을 찾아야 하는 정말 불필요한 UX를 제공하는건 아니겠죠? 제목에 링크도 안걸려있어서 클릭하면 바로 볼수도 없고 정말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UX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며칠 후 답변이 왔습니다. 무려 3일 후네요. 금요일 아침 9시 쫌 넘어서 보냈는데, 그걸 또 주말 껴서 월요일 오후 4시에 답장을 주다니, 이러니 제가 메일이 왔는지 조차 잊고 있을 수 밖에요.

한번 읽어 보셨나요? 문자대화 때문에 오류가 나는 증상을 해결하려면 저런 식으로 일일이 찾아서 백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네이트온에서 백업 툴 하나 지원해주면 간단히 해결 되는 문제 아니냐고요. 투덜투덜투덜.
실은 저대로 한번 해보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애초에 이 문제의 발단은 저게 아니죠. 비스타 환경 어디서든 새로 설치해도 금세 문자대화 기능이 뻗어버리는데 저렇게 백업하고 다시 설치한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됩니까? 이 답변은 결국 네이트 측에서도 네이트온의 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얘기밖에 되지 않네요.
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진작 부터 포기하고 그냥 MSN Live Messenger의 문자친구인가 폰친구인가, 그 기능에 가입해서 네이트온을 대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로그아웃 해두더라도 기록에 남겨놨다가 메신져 접속하면 바로 문자를 싹 보여줍니다. 이게 훨씬 훌륭합니다. 다만 핸드폰 번호가 국제번호라는 것만 제외하면..... 80101231234 식의 번호라니. 쩝.
여튼 고객은 고쳐야할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지않고 포기하여 결국은 쓰지 않게 된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덧글
kskang 2009/08/16 20:41 # 삭제 답글
어쭈구리..요놈보게나..헛헛 ㅡ.ㅡ;; UX를 그렇게 잘아는 넘이 영문 홈피는 당최 왜 그모냥인거냐!!까기는 쉽고 실천은 어렵다더니..딱 그짝이로구만..-_-+
(UX 이전에 디버깅 & 테스팅 연마 좀 해주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