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스킨 2.0 많은 문제를 안고 개편을 서두른 이유?

2009년 07월 02일  

지금까지 이글루스 IT 밸리 부분만 훑어봐도 많은 불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좋아졌다는 글도 있지만 정량적 통계가 아닌 주관적인 제 눈에 본 것만으로 확인해보자면 좋다 : 나쁘다의 비율이 2 : 8 정도로 보이네요. 스킨 2.0 바뀐 부분이 맘에 들어도 버그가 몇몇 드러나기도 하고 말입니다.

위와 같은 정황으로 보아, 개발 일정 자체가 매우 촉박 했을 것으로 보이고 이곳 저곳에서 수많은 버그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전부터 EBC를 통해 개편되는 부분에 대해 알려왔지만 이런 기능들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여러가지의 스킨들도 다듬을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이런 기능 들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지, 1.0에서 2.0 스킨으로 바꾸는데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테스트도 병행하였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쫒긴 개발 일정으로 다양한 버그 리포트가 나와도 오픈 시점이 되면 일단 닥치고 오픈 부터 해야하는 것입니다. 버그 리포트는 오픈 후에 작업하라고 있는거죠? -p-

바로 이런 일들 때문이었죠.


다들 감 잡으셨나요?
네이트 산하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위와 같은 10주년 기념 개편으로 인해 모두 바뀌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_-

이건 각각 세부 서비스들을 고려하지 못한 경영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가장 중요한 네이트는 위와 같은 글들 처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밑의 서비스인 이글루스는.. 음.. 그냥 찬밥인가요...-_-; 싸이월드, 네이트와는 다르게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룹 내에서도 좋은 위치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내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는 많으니까요. 싸이월드 홈2, 싸이월드 블로그(아마 엠파스 인수 후 였죠?), 이글루스, 토씨 (얘는 마이크로 블로그지만) 등.


그동안 계속 까기만 했는데.. 왠지 이글루스 운영/개발진 분 들이 안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ㅠ_ㅠ

by FeLLEN | 2009/07/02 14:40 | 개발개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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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ePHiliM at 2009/07/02 16:05
이런 뒷이야기가 있던가 -_-
음냐 나 내꺼 블로그 패션&실버탭은 누르면 글이 하나도 안뜬다.

왓더
-네피
Commented by FeLLEN at 2009/07/02 16:19
크크크.
글 디테일하게 보는거 아니면 덧글 링크 눌러도 열리지도 않잖아 ㅎㅎ
아직 버그 투성이.
Commented by NePHiliM at 2009/07/02 16:20
이제보니까 카테고리가 패션 & 실버인데 '&'가 들어가있으니까 인식을 못하나보더라 -_-

패션으로 카테고리 이름 바꾸니까 이제 되네.
근데 카테고리 이름 바꾸기 디게 귀찮네 -_-
-네피
Commented by FeLLEN at 2009/07/02 16:23
헐.. 그래?
단순한 문자열 치환 자체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말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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